
아무도 비를 믿지 않던 때,
한 사람이 배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설계하고, 짓고,
불을 켭니다
제1장 · 이름에 대하여
ArcOn
아크온 — 불꽃이 일어나고, 그 불을 켜두는 곳.
Arc불꽃 · 곡선 · 구조
전기가 닿는 순간 일어나는 불꽃, 한 번에 그어지는 곡선. 단단한 고딕으로 기초부터 세워 올리는 '짓는 일'을 담았습니다.
On켜다 · 손길 · 온기
스위치를 올리는 일. 기울어진 세리프로 사람의 손이 닿은 온기를 담았습니다. 구조 위에 켜지는 마지막 한 끗.
Ark방주 → Arc
방주는 거대한 배가 아니라, 한 가족을 끝까지 지킨 상자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꺼지지 않는 빛으로 다시 쓴 이름입니다.
제2장 · 만든 사람
지면에서 화면으로, 화면에서 코드로.
10년 동안 디자인을 해 왔고, 그 디자인을 직접 코드로 옮깁니다.
01 · 지면
Print
편집 디자인
지면의 그리드와 타이포그래피로, 정보를 읽기 좋게 정리하는 일에서 시작했습니다.
02 · 화면
Screen
웹 디자인 · 퍼블리싱
디자인을 브라우저 위에 정확히 옮기는 일. 반응형과 접근성을 손에 익혔습니다.
03 · 코드
Code
풀스택 개발
데이터베이스와 결제, 배포까지 직접 만듭니다. 디자인한 그대로 실제로 작동하게.
제3장 · 일하는 방식
일하는 방식
01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의도가 새는 일이 없습니다. 상담한 사람이 설계하고, 설계한 사람이 직접 코드로 짓습니다.
02
편집디자이너의 눈으로
무엇을 먼저 보여주고 무엇을 덜어낼지. 화면을 꾸미기 전에 정보의 순서부터 세웁니다.
03
만든 뒤에도 곁에
오픈은 불을 켜는 순간일 뿐입니다. 그 불이 계속 켜져 있도록 운영까지 함께합니다.
그래서 ArcOn에서는 "디자인은 예쁜데 구현이 안 돼요"와 "개발은 됐는데 어딘가 어색해요"가 생기지 않습니다.
당신의 것이었으면 합니다.